한 사람의 결혼으로 관계가 끝난 줄 알았던 섹스파트너 ‘현대’와 ‘민주’. 하지만 멈출 수 없는 욕망에 성적으로
전라도 어느 마을, 어려서 똥통에 빠져서 ‘똥례’라는 별명을 가진 ‘나동례’는 신혼 첫날밤 ‘신랑’이 복상사로 죽고
마님들은 모르는 그녀의 밤기술! 진짜 맛을 낼 줄 아는 그녀가 온다! 청렴결백한 선비, 고귀한 양반 나리, 타고난
영화감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버스 기사를 하던 석우. 어느 날 터미널에서 누군가가 잃어버린 MP3 플레이어를
사업차외국에나가계신부모님이맡기고간건물,집,고급차.금수저를입에물고있는데잘생긴외모에엄청난거기(?)까지…부모님에겐성실한아
습도가 높은 어느 불쾌한 여름날, 코로나로 인해 존폐 위기에 놓인 영세한 극장에서 퇴물 영화감독 이희준의 신작 시사